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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메르송 로얄(토트넘)의 지지부진한 이적설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매각 리스트 중 한 명이 바로 로얄이다. 로얄은 지난 2021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2023~2024시즌 EPL 22경기에 나섰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로얄을 AC 밀란(이탈리아)에 매각하길 희망하고 있다. 토트넘은 이적료로 2500만 유로를 기대한다. 하지만 AC 밀란은 큰 금액 지불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