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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코너 갤러거(첼시)가 스페인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합류가 임박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8일(이하 한국시각) '갤러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위해 스페인에 도착했다. 영국 런던에서 전용기를 탄 갤러거는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그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갤러거는 곧 메디컬 테스트를 마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갤러거는 첼시와의 계약이 1년여도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첼시는 갤러거 매각을 원했다. 급기야 1군 훈련에서 제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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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갤러거는 오랜 시간 첼시에 충성했다. 첼시 팬들은 구단의 대우에 분노했다'고 덧붙였다. 갤러거는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95경기에서 10골-10도움을 남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