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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비토르 호키는 바르셀로나에서 7개월 만에 방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호키에 큰 금액을 베팅했다. 바르셀로나는 기본 이적료만 3,000만 유로(약 450억 원)를 지불했다. 추가 보너스 조항을 모두 합치면 이적료가 최대 6,100만 유로(약 918억 원)까지 올라갈 수 있는 대형 계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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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플릭 감독 체제에서도 호키의 입지는 달라지지 않고 있다. 2005년생의 유망주인데도 불구하고, 호키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인 알 힐랄이랑 연결되는 등 여러 이적설이 등장했다. 일단 호키는 바르셀로나에서 다음 시즌을 보낼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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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으로 여전히 풍족하지 않은 바르셀로나는 호키를 잘못 데려와 3,000만 유로라는 큰 돈을 날린 셈이다. 호키를 완전 영입하려는 구단은 유럽 안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