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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천재 미드필더'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최신 근황이 포착됐다.
이강인이 빠질 리 없다. 이강인은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뉴페이스를 환영했다. 이후 훈련 장면이 담긴 영상에서도 이강인이 밝은 얼굴로 즐겁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은 이번여름 유로2024와 2024년 코파아메리카에 참가한 선수들이 모두 돌아와 완전체가 된 날이었다. 캡틴 마르퀴뇨스를 비롯해 비티냐, 다닐루 페레이라, 곤살루 하무스, 우스만 뎀벨레, 워렌-자이르 에머리, 루카스 베랄두, 브래들리 바르콜라, 랑달 콜로무아니 등이 돌아와 캄푸스 PSG(훈련장)가 모처럼 북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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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디펜딩챔피언 PSG는 17일 르아브르와 2024~2025시즌 리그앙 개막전을 펼칠 예정이다. '절대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없는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