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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대박 결단을 내렸다. 2007년생 마이키 무어와 프로 계약을 맺는다.
그는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손흥민 등 1군 선수들과 아시아 투어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일본에서 치른 비셀 고베와의 친선 경기에선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3대2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아시아 투어를 모두 마친 뒤 "전반적으로 선수들을 평가하기에는 박한 것 같다. 우리가 강도 높은 훈련에 경기까지 소화했다. 기량, 퍼포먼스를 냉정하게 평가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현재 몸 상태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한 것은 높이 평가한다. 양 팀 다 지친 상태에서 우리가 새 선수 투입해 더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것 같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어린 선수들인데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한 것은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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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토트넘 입단이 확정된 양민혁은 무어의 존재는 알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양민혁은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토트넘의 쿠팡플레이시리즈 1경기 중 무어의 교체 투입 당시 "쟤가 07(년생)이래요"라고 조현우와 이명재에게 귀띔했다. 이명재가 '어디 출신이냐'고 물었고, "유스 출신일 걸요"라고 답한다. 양민혁은 오히려 루마니아 국가대표 센터백 라두 드라구신은 잘 모르는 듯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