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대구FC의 간판 황재원이 부상으로 팀 K리그에서 이탈했다. 대신 잘 나가는 강원FC의 황문기가 대체 발탁됐다.
황문기는 2015년 프로 선수로 데뷔해 포르투갈 리그에서 6년간 활약했고, 2020년 안양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했다. 2021년 강원 소속으로 K리그1 무대에 입성했다.
올 시즌 25경기에 출전, 1골 5도움을 기록 중인 그는 25라운드 현재 K리그1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강원의 핵심 전력이다. 주 포지션은 오른쪽 사이드백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