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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스콧 맥토미니(맨유) 영입에 나선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도 새 시즌을 앞두고 변화가 불가피하다. 맨유는 2023~2024시즌 카라바오컵과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선 일찌감치 탈락했다. EPL에선 8위에 머물렀다. 그나마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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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는 '토트넘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매각으로 3200만 파운드를 받게 될 것이다. 이 금액은 맥토미니 영입에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맥토미니에 좋은 점수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토미니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1군에서만 252경기에 나서 29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