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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개막도 전부터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텐 하흐 감독은 호일룬의 부상 상태를 초조하게 지켜보고 있다. 호일룬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골을 넣었지만, 불과 5분 만에 쓰러졌다. 그는 벤치로 물러나기 전 햄스트링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였다. 20분 뒤엔 새 얼굴 요로도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는 발목 부상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우리는 (결과를 알기까지) 24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특히 요로는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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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