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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4연패를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
영국 풋볼런던은 27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리그 역사상 최초로 리그 4연패를 달성한 맨시티는 다음 시즌 5연패를 노리고 있다. 그들은 역대 최고의 팀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다음 시즌 맨시티는 주요 선수들이 떠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미묘하게 진화할 것이다. 다음 시즌 선발 라인업 윤곽이 드러났다'고 했다.
이 매체는 '골키퍼는 스테판 오르테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주전 골키퍼 에데르송은 이번 여름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지난 시즌 백업 골키퍼 오르테가는 높은 평가를 받았고, 에데르송이 떠나면 넘버 원 골키퍼를 맡을 것'이라고 했다.
또 '존 스톤스는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의 하이브리드 역할을 능숙하게 한다. 로드리는 유로 2024 MVP다. 라이트 미드필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브라질 출신의 사비오는 지난 시즌 지로나에서 급성장했다. 또, 변함없이 공격형 미드필더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맡을 것이다. 맨시티는 그의 백업으로 다니 올모를 영입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필 포든과 잭 그릴리시가 좌우 윙어 역할을 할 것이고, 엘링 홀란은 여전히 많은 골을 넣을 것'이라고 했다. 또, 맨시티는 제레미 도쿠도 있다.
올 여름 맨시티는 조용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오히려 더 브라위너, 에데르송의 이적설도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맨체스터 시티는 가장 강력한 로스터를 지니고 있다. 다음 시즌도 마찬가지다. 전무후무한 리그 5연패를 확률은 여전히 높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