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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풀백 영입에 나섰다. 누사이르 마즈라위(바이에른 뮌헨)를 눈여겨 보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쇼의 몸 상태는 지속적은 우려를 낳는다. 말라시아는 아직 복귀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유일한 풀백인 아론 완-비사카는 웨스트햄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완-비사카는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 들었다. 맨유는 풀백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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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마즈라위를 영입하면 또 다시 '제자 논란'에 휩싸일 가능성이 있다. 텐 하흐 감독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를 떠나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안토니,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 아약스 제자들을 품에 안았다. 마즈라위와도 아약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더욱이 텐 하흐 감독은 또 다른 옛 제자 마타이스 데 리흐트(바이에른 뮌헨)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