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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4~2025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베팅업체들도 앞다퉈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홀란은 지난 두 시즌 리그에서 66경기에 출전해 63골을 넣었고, 살라는 4차례나 단일시즌 20골 이상을 기록했다. 페르난데스는 2020~2021시즌 맨유에서 18골을 넣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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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선수가 지난시즌과 동일한 득점 기록을 세우면 1만원으로 100만원을 벌 수 있다. 하지만 네 선수 중 한 명이라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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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0일 영국 런던 로푸투스로드에서 열린 QPR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두 차례 결정적인 찬스를 날렸다. 하프타임에 윌 랭크셔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토트넘은 전반 41분 이브 비수마, 후반 42분 데인 스칼렛의 연속골로 2대0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달 말 한국을 찾아 팀 K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전을 펼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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