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가 결국 사우디아라비아로 간다.
데일리메일은 '더 브라위너가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최우선 타깃이 됐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적 시장에 정통한 루디 갈레티의 보도를 인용해 '알 이티하드는 더 브라위너와 이적에 합의했다. 그의 이적료를 놓고 두 구단이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
로랑 블랑 감독이 이끄는 알 이티하드에는 은골로 캉테, 카림 벤제마, 파비뉴 등이 뛰고 있다. 알 이티하드는 매서운 투자에도 2023~2024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5위에 머물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