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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가 맨유를 떠나긴 한다. 단, 임대 이적이다. 돌고 돌아 임대를 결정한 모습이다.
맨유는 새 시즌을 앞두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라파엘 바란 등 일부 선수와 결별했다. 대신 조슈아 지르크지와 레니 요로를 영입했다. 스쿼드 정리는 끝나지 않았다. 맨유는 안토니 매각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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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안토니는 2024~2025시즌 임대로 팀을 떠날 수 있다. 다만, 맨유는 안토니의 임금 전액을 부담할 경우에만 거래를 나설 것이다. 안토니는 현재 주급 7만 파운드를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