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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깜짝 놀랄 소식이 전해졌다. 레알 마드리드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영입에 나선다.
그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도 주축으로 뛰고 있다. 최근 막을 내린 유로2024 무대도 밟았다. 하지만 그는 한때 처참한 수비력으로 비난 받기도 했다. 첼시 출신 프랭크 르뵈프는 과거 알렉산더-아놀드의 수비력을 '챔피언십 수준'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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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독일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의 알렉산더-아놀드에 대한 관심은 구체적이다. 알렉산더-아놀드의 이적 가능성도 열려있다. 물론 리버풀은 알렉산더-아놀드의 잔류를 열망할 것이다. 하지만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과 재계약하지 않았다. 내년엔 자유계약(FA)으로 떠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