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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잉글랜드)에 대한 인성 폭로가 계속되고 있다.
이 매체는 과거 독일 언론 빌트가 폭로한 내용을 되짚었다. 익스프레스는 '벨링엄은 도르트문트(독일) 소속으로 3년을 보냈다. 당시 그와 함께 뛰었던 일부 선수는 그의 행동을 싫어한단 얘기가 나왔다. 대표적인 예가 있다. 엘링 홀란이 맨시티로 떠난 뒤, 벨링엄은 팬들의 찬사를 받는 습관이 있었다. 그는 선수단 합류 대신 스스로 축하 행사를 제안했다. 또 다른 문제는 팀 동료에 대한 존경심 부족과 언어 선택이었다. 그는 2022년 니코 슐츠를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도르트문트 리더 그룹에 있었지만, 일부 선수들은 그가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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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는 '벨링엄은 영국을 새 성공의 시대로 인도할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도르트문트 시절과 이번 대표팀에서 나온 단점들은 그를 방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