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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15일 브라질 국적 공격수 이탈로(27)를 임대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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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로는 지난 7월 초 한국에 입국해 대구FC 공식지정병원인 으뜸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으며, 팀에 합류해 기존 선수들과 계속해서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 모든 등록 절차를 끝냈으며, 21일 K리그1 24라운드 광주전 홈경기에서 팬들과 첫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