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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데지레 두에의 이적 선택지에 토트넘은 사라졌다.
2023~2024시즌부터는 렌의 핵심이 됐다. 43경기나 출전하면서 공격 포인트도 4골 6도움으로 2배나 늘었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17살부터 소화하기 시작한 두에는 모든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최종 명단에 오르면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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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 유로(약 448억 원) 정도의 몸값이라 토트넘이 조금만 더 이적료를 얹으면 영입이 가능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제 두에의 선택지에서 토트넘은 사라진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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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바이에른과는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 스포츠는 '두에가 바이에른으로 이적하는 걸 상상할 수 있다. 이미 구체적인 협상이 이뤄졌으며 바이에른은 이번 여름 두에와 계약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PSG도 킬리안 음바페의 대체자를 구하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