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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란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메흐디 타레미가 인터밀란으로의 이적을 완료했다.
유럽 진출하자마자 포르투갈 리그에서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주면서 포르투갈 명문인 FC포르투의 부름을 받았다. 포르투로 이적한 뒤 타레미는 리그 최고의 득점 기계가 됐다. 거의 매 시즌 리그에서만 30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빅클럽과도 자주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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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미는 만능 스트라이커다. 아시아에서는 손흥민을 제외하면 타레미만큼 활약해주는 선수가 없다. 골 결정력, 슈팅력, 연계 무엇하나 부족하지 않은 스트라이커다. 이란 국가대표로서도 86경기 49골을 터트릴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