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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붉은 악마' 맨유의 이번 여름 컨셉은 '주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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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스쿼드에서 네덜란드 출신은 수비수 티렐 말라시아 한 명이다. 미드필더 도니 판 더 빅은 스페인 지로나로 떠났다. 다음시즌엔 보다 많은 네덜란드 선수들이 합류해 팀 반등을 위해 싸울 예정이다. 세 선수를 품으면 공격, 미드필더, 수비를 모두 보강하는 효과를 누리게 된다. 맨유는 8월17일 풀럼을 상대로 홈에서 2024~2025시즌 EPL 개막전을 펼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