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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첫 승에 재도전하는 김두현 전북 감독이 전진우 유제호를 영입한지 하루만에 전격적으로 교체엔트리에 포함했다. 수원 출신으로 지난 9일 나란히 전북에 입단한 윙어 전진우, 미드필더 유제호는 후반 조커로 투입될 예쩡.
전북은 21경기에서 3승8무10패 승점 17점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위치했다. 최하위 탈출이 목표다. 제주는 8승2무11패 승점 26점으로 7위다. 파이널 A그룹 재진입에 도전한다.
전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