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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새 타깃이 드러났다. 단 은도예(볼로냐)다.
더선은 '텐 하흐 감독은 유로2024를 빛낸 은도예를 매우 좋아한다. 볼로냐는 은도예의 이적료로 2100만 파운드를 원한다. 두 구단은 협의를 시작했다. 은도예의 대리인이 공개했다'고 전했다.
2000년생 은도예는 2023~20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경기에 나섰다. 시즌이 끝난 뒤엔 스위스 축구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유로2024 무대에 나서 스위스의 돌풍에 앞장섰다. 그는 유로2024 5경기에 모두 나서 1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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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은도예 측근의 말을 인용해 "맨유가 은도예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좋은 일이다. 논리적이기도 하다. 맨유는 영국 화학회사인 이네오스 소속이다. 그는 이네오스의 또 다른 클럽인 니스에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잉글랜드와의 유로2024 8강전이 끝난 뒤 수 많은 구단의 메시지를 받았다. 우리는 그의 미래를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