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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의 강력한 파트너가 온다. 스페인 특급이 토트넘 레이더 망에 걸렸다.
공격진에 합류할 선수가 중요하다. 조나단 데이비드는 이미 여러차례 토트넘과 연결된 선수다. 중요한 선수가 니코다. 손흥민과 윙어로서 파트너를 이룰 선수다.
이 매체는 '스페인의 유로 2024 스타 니코 윌리엄스가 토트넘과 연결됐다. 그의 소속팀 아틀레틱 빌바오는 니코와 49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고, 토트넘이 영입에 주력하고 있다'며 '토트넘은 리그1 릴의 공격수 조나단 데이비드도 있다. 지난 시즌 릴에서 26골을 터뜨렸고, 손흥민, 윌리엄스와 함께 최전방에서 스리톱을 형성할 수 있다'고 했다.
익스프레스지는 '토트넘이 두 선수에게 약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쓸 수 있다. 데이비드는 약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 니코는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예상된다'고 했다.
여기에 토트넘은 이미 여러차례 연결이 언급된 중앙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도 영입할 수 있다.
이 매체는 '비카리오 골키퍼, 4백은 포로, 로메로, 판 데 펜, 우도지, 미드필더진은 갤러거, 사르, 그레이, 최전방은 데이비드, 손흥민, 니코 윌리엄스가 구성될 수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