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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두 명을 동시에 영입한다.
더선은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지르크제이와 데 리흐트 영입의 청신호를 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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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은 '데 리흐트는 맨유 이적만을 원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리버풀(잉글랜드), 파리생제르맹(프랑스)의 관심을 거부했다. 맨유는 데 리흐트와 5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이적료는 4200만 파운드 수준'이라고 했다. 데 리흐트는 과거 아약스(네덜란드) 시절 텐 하흐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