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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사우디아라비아행 거절에 대한 평가가 더 올라갈 수밖에 없게 됐다. 케빈 더브라위너까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사우디로 향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더브라위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독보적인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다. 직전 시즌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했음에도 복귀 이후 팀의 상승세를 이끌며 맨시티의 리그 4연패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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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고의 미드필더인 더브라위너가 정말로 사우디행을 결정하며 팬들을 놀라게 할지도 이번 여름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