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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바르셀로나가 '깜짝' 영입에 나선다. 아론 완-비사카(맨유)를 눈여겨 보고 있다.
관건은 돈이다. 스포츠몰은 또 다른 언론 코트오프사이드의 보도를 인용해 'FC바르셀로나는 칸셀루 잔류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맨시티는 칸셀루를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수익성 있는 관심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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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몰은 '맨유는 완-비사카와 2025년 여름까지 계약한 상태다. 새로운 계약 협상은 없을 것 같다. 맨유는 완-비사카를 비교적 낮은 금액에 매각해야 할 수 있다. FC바르셀로나는 라민 야말의 믿을 수 없는 자질 때문에 오른쪽 수비수가 공격에 크게 관여할 필요가 없다고 느낄 수 있다. 완-비사카를 낮은 금액에 영입한다면 FC바르셀로나의 영리한 계약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