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은골로 캉테가 확실하게 부활했다. 만약 프랑스가 유로 2024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캉테가 최우수 선수를 받을 것이다.
|
|
축구 통계 매체 OPTA는 경기 후 '캉테는 현재 메이저 대회 토너먼트인 월드컵과 유로 역사상 유럽 선수 중 가장 긴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는 그가 출전한 19경기(13승 6무)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며 캉테가 프랑스 대표팀에서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를 조명했다.
|
그래서 첼시는 캉테를 사우디아라비아로 팔아버렸다. 사우디에서 캉테가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냉정하게 사우디 리그와 유럽 리그의 수준 차이는 크다. 캉테가 다시 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엔 어려울 것이라는 평이 많았다.
예상을 깨고 캉테는 전성기 시절의 경기력을 유로에서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4경기를 치르면서 캉테는 최우수 선수를 2번이나 차지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지금 프랑스에서 절대로 빠져서 안되는 선수는 캉테다. 그만큼 캉테가 보여주는 활약이 압도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