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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부 승격을 노리는 수원 삼성이 '강력한 피지컬' 홍원진(충북청주)을 품으며 중원을 보강했다.
홍원진은 1m83-85㎏ 당당한 체구를 자랑한다. 현재 K리그2 무대를 누비는 수비형 미드필더 중에는 압도적 피지컬이란 평가다. 실제로 그는 수원을 비롯해 복수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다. K리그1에서도 홍원진의 활약을 높이 평가, 영입전에 뛰어든 구단이 있었을 정도다. 마지막에 웃은 팀은 수원이다. 변성환 수원 감독이 홍원진 영입에 무척이나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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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