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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10대 '원더키드' 영입에 나섰다.
토트넘도 카요데 영입전에 나섰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승6무12패(승점 66)로 5위를 기록했다.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티켓을 챙겼다. 더 높은 곳을 향해 선수단 보강에 힘쓰고 있다.
더부트룸은 '토트넘이 한 단계 더 올라서기 위해선 다니엘 레비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토트넘은 재능 있는 수비수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 카요데는 원더키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생산적인 시즌을 보내며 팀을 이끌었다. 현재 그의 이적료는 338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카요데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지목됐다. 피오렌티나는 곧 입찰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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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