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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라스무스 호일룬과 경쟁할 새 공격수 영입에 나섰다.
팀토크는 '맨유는 지르크제이와의 계약을 원하고 있다. 맨유는 최근 몇 주 동안 지르크제이 영입을 위해 협의를 진행했다. 이적료는 34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알려졌다. 잠재적인 장애물은 1500만 파운드의 추가 금액'이라고 했다.
2001년생 지르크제이는 2023~20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4경기에서 11골-4도움을 기록했다. 또 다른 언론 더부트룸에 따르면 지르크제이는 맨유를 비롯해 토트넘, 아스널, AC 밀란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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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제임스 래트클리프 맨유 공동 구단주는 EPL에서 최소 20골을 넣을 수 있는 공격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그 정도 금액은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 첼시가 맨유의 타깃인 조너선 데이비드(릴) 영입전에 나선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맨유는 지르크제이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