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앙 펠릭스(FC바르셀로나)의 운명이 갈림길에 놓였다.
펠릭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간 뒤에도 자리를 잡지 못했다. 결국 FC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44경기에 나서 10골-6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후반부엔 선발로 뛰지 못했다. 아쉬움 속 임대가 종료됐다.
|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보도를 인용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펠릭스 영입 때 투자했던 금액의 일부라도 회수하길 원한다. 6000만 유로 이상을 원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가격표는 대부분의 구단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