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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탈란타가 니콜로 자니올로(애스턴 빌라)를 노린다.
2023년 여름 애스턴빌라로 임대됐다. 니콜로 파지올리, 산드로 토날리 등과의 불법 도박에 연루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징계는 받지 않았다. 애스턴빌라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주전과 벤치를 오가고 있다. 이런 그를 아탈란타가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아탈란타는 현재 중앙 미드필더 자원이 필요하다. 이탈리아 출신의 자니올로는 좋은 자원임에 틀림없다.
자니올로를 노리는 것은 아탈란타만이 아니다. 스페인의 비야레알 역시 자니올로 영입에 뛰어든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