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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을 추진하던 세리에A의 젊은 공격 유망주를 놓친 것으로 보인다. 애스턴 빌라가 유벤투스의 21세 유망주 사무엘 일링-주니어를 데려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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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애스턴 빌라가 등장해 토트넘의 희망을 무너트렸다. 애스턴 빌라도 절박한 상황이다. 2023~2024시즌 EPL 4위를 차지한 애스턴 빌라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됐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룰을 충족해야 한다. 이를 위해 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루이즈를 6월 말까지 팔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