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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주앙 팔리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또 이적하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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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냐 역시 바이에른 이적을 원하고 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1일(이하 한국시각) "팔리냐는 큰 꿈을 이루고 싶어서 바이에른으로 이적하길 원한다. 현재는 다른 구단과 합의를 하지 않고 있다. 팔리냐는 구단 합의를 기다리고 있다. 유로 2024가 시작되기 전에 이적이 마무리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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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의 난감한 요구에 수비형 미드필더를 가장 먼저 영입하려고 했던 바이에른의 이적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바이에른은 센터백 최우선 타깃인 조나단 타 영입도 바이엘 레버쿠젠의 높은 이적료 요구에 발목이 잡혀있는 상황이다. 감독 선임부터 선수 영입까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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