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번에도 '신태용 매직'이었다.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를 이끌고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으로 향한다. 새 역사다. 인도네시아가 월드컵 예선에서 본선 진출국이 결정되는 단계까지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
2026년 북중미월드컵부터 출전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 편성된다. 아시아 지역의 본선행 티켓은 4.5장에서 8.5장으로 늘었다. 인도네시아는 3차 예선 진출로 '월드컵 본선행 기적'의 꿈을 꾸게 됐다.
|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