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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자선경기에서 나온 '언더암 스로인'을 지켜본 팬들은 경악을 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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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일레븐의 6-3 승리로 끝났다. 승부를 떠나 팬들은 애슐리 콜, 페트르 체흐, 마이클 에시엔, 아자르, 델 피에로, 시오 월컷, 잭 윌셔 등 스타 출신들이 모처럼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즐겼다. 볼트는 경기 도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기금 마련을 위해 2년마다 열리는 이번 사커 에이드에선 1500만파운드(약 263억원)이 모금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