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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파격 결단을 내렸다. 필 포든을 잡기 위해 역대급 제안을 건낼 계획이다.
스포츠바이블은 '포든이 가까운 미래에 다른 팀에서 뛰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장면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 초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포든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했다. 2025년 여름엔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는 포든이 맨시티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는 새 계약 제안을 원하고 있다. 포든은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영국 선수가 될 예정이다. 맨시티가 팀 동료인 엘링 홀란, 케빈 더 브라위너 등과 같은 주급 37만5000파운드의 거래를 제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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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