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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최고령 데뷔 기록을 작성한 '베테랑 유망주' 주민규(울산)가 싱가포르전 득점으로 최고령 득점 랭킹에서 단숨에 7위에 올라섰다.
이로써 지난 3월, 최고령 데뷔 기록에 해당하는 33세343일의 나이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주민규는 데뷔 석달만이자 A매치 3번째 경기에서 빠르게 데뷔골까지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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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반 35분 현재, 2-0으로 가볍게 리드하고 있다. 이날 승리시 3차예선 티켓을 조기에 확보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