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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킹슬리 코망이 바이에른 뮌헨의 방출 명단에 올랐다.
이에 바이에른이 2015~2016시즌에 코망에게 손을 내밀면서 영입에 성공했다. 프랑크 리베리와 아르연 로벤의 후계자가 필요했던 바이에른은 코망을 차세대 최고의 윙어로 점찍었다. 코망은 바이에른이 원하는 스타일의 윙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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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코망의 유리몸 기질이 오랫 동안 고쳐지지 않았고, 선수의 나이가 어느덧 1996년생으로 20대후반이 되자 코망을 정리하고 다른 윙어를 찾을 계획이다.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코망을 향한 바르셀로나의 관심이 현재로서는 구체적이지 않다. 또한 코망은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의 우선순위도 아니다. 코망은 2027년까지 바이에른과 계약됐다. 연봉이 1,500만 유로(약 223억 원)가 넘는 팀내 최고 연봉자 중 한 명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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