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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4일과 5일 이틀간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2024년도 제2차 'K리그 아카데미' 마케팅·PR과정을 실시했다.
두 강의가 끝난 후에는 KT위즈파크로 자리를 옮겨, KT위즈 마케팅팀 한우제 과장의 안내에 따라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 뒤 KT위즈 대 한화이글스의 경기를 관람하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튿날인 5일에는 KT위즈 마케팅팀 한우제 과장과 커뮤니케이션팀 이상국 팀장이 강사로 나서 KT위즈 구단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앞선 두 강의가 끝난 후에는 울산 HD 마케팅팀 김현탁 팀장이 울산 구단의 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 타 구단 실무자와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지며 1박 2일간 진행된 마케팅·PR과정이 모두 마무리 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