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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모르텐 히울만(스포르팅) 영입에 나섰다.
팀토크는 '히울만은 스포르팅 유니폼을 입고 총 49경기를 소화했다. 팀이 포르투갈 리그 정상에 오르는 데 도움을 줬다. 하지만 히울만이 스포르팅에서 보내는 시간은 짧을 수 있다. 그는 리버풀 이적설이 있었지만, 최근엔 맨유로의 이적 가능성이 떠올랐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기브미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히울만은 제임스 래트클리프 맨유 공동 구단주의 관심을 받고 있다. 래트클리프는 히울만 영입을 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곧 스포르팅과 협상 일정을 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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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유는 2023~2024시즌 카세미루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용했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 경기력 논란을 야기하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팀 사정상 센터백으로도 뛰었는데, 엉성한 모습으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곤 했다. 카세미루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알 나스르 이적설에 놓여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