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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단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새 감독에 '합격점'을 받은 것일까.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라인 상황이 심상치 않다.
이 과정에서 선수단 내 분열설도 나왔다. 일부 선수가 토마스 투헬 감독을 사이에 두고 파벌 싸움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는 투헬 감독에 항명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투헬 감독은 김민재를 공개 비난하는 등 분위기를 흐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바닥을 찍었다. 결단을 내렸다. 투헬 감독과 결별, 빈센트 콤파니 감독을 선임했다. 콤파니 감독의 계약 기간은 3년으로 2027년까지 바이에른 뮌헨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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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