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K리그2 FC안양이 홍보 컨설팅 및 디자인 전문 브랜드 기업인 디자인포트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디자인포트 이은종 대표는 "FC안양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영광이다. 안양의 1부리그 승격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FC안양 신경호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디자인 포트와 상호 발전의 기회를 마련하고 팬들에게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 좋은 경기력으로 후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FC안양은 22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와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