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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브 비수마가 프랑스 칸에서 휴가를 즐기다가 폭력 강도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비수마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용의자가 특정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되고 있다. 웨스트 프랑스는 '비수마 부부를 공격한 이들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비수마는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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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도난당한 것을 제외하고는 비수마가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에 대해선 추가적으로 보도가 나오지 않고 있다. 폭력을 심하게 당해 상처를 입거나 부상을 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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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프리시즌 기간 동안 집을 비우고 휴가를 떠난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기에 강도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수마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중요한 선수로 인정받아 시즌 내내 주전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