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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별들의 전쟁은 카를로 안첼로티를 위한 대회일지도 모르겠다.
안첼로티 감독의 뒤를 잇고 있는 이름이 밥 페이즐리 전 리버풀 감독과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그리고 지네딘 지단 전 레알 감독이다. 이들은 모두 3회 우승을 차지했다. 안첼로티 감독을 넘어서는 기록이 나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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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어느 누구도 해내지 못한 기록이다. 선수로서 가장 많이 우승한 사람은 프란시스코 헨토,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나초 페르난데스, 다니 카르바할이 6번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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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은 2025~2026시즌까지 레알과 계약이 된 상태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니 크로스, 나초 페르난데스 등이 떠날 가능성이 높지만 레알은 킬리안 음바페, 엔드릭 등이 합류하면서 다음 시즌 더 강력해진다. 장기 부상에 돌아온 에데르 밀리탕과 다비드 알라바도 뛸 수 있다.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레알은 다음 시즌에도 UCL 우승 후보 0순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