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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도훈 임시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가 확정됐다.
1998년과 2002년 월드컵에 선수로 참가했던 최 코치는 2011년 강원FC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23년에는 수원 삼성의 감독대행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전에는 박건하 코치와 함께 중국 다렌과 상하이 선화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조용형 코치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지난 3월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 때도 코치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전임 지도자로 일하고 있다.
한편,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6월 2026년 북중미월드컵 싱가포르-중국과 아시아 2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