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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영국 리버풀)=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다.
올 시즌 황희찬은 13골(리그 12골)-3도움을 기록했다.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마지막 경기에서 골망을 흔들고자 한다.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고별전이다. 클롭 감독은 이미 올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리버풀은 알리송, 알렉산더-아놀드, 콴사, 판 다이크, 로버트슨, 엘리엇, 엔도, 맥 알리스터, 살라, 학포, 디아스가 선발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