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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칼을 빼든다.
익스프레스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올 여름 일부 선수가 팀을 떠날 수 있단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로얄, 지오바니 로 셀소, 라이언 세세뇽, 브리안 힐을 놓아줄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해 '히샬리송, 이브 비수마에 대한 제안도 들을 수 있다. 히샬리송은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임대생 티모 베르너의 미래도 불확실하다. 베르너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했다. 토트넘은 1400만 파운드를 투자하면 베르너를 완전 영입할 수 있다. 토트넘은 이 밖에 알레호 벨리스도 매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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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