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르셀로 비엘사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이 파격 발탁을 준비 중이다.
2023년 5월 우루과이의 지휘봉을 잡은 비엘사 감독은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연파하는 등 놀라운 지도력을 과시 중이다. 부임 후 치른 10경기에서 6승을 거뒀다. 리즈에서 경질된 후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았던 '광인' 비엘사 감독은 우루과이에서도 능력을 보이고 있다.
6월 코파아메리카에 나서는 비엘사 감독은 5월31일 코스타리카와의 친선전을 준비했다. 하지만 선수단 구정이 쉽지 않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