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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떠나 행복하다. 에릭 다이어(바이에른 뮌헨)가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미러는 '다이어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리그 1경기 선발 출전에 불과했다. 이제 그는 올 시즌 최고의 스토리를 완성하기까지 90분 남았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UCL 4강 2차전이 남았다. 그는 최고 수준에서 뛸 수 있다는 믿음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기회를 준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경의를 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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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9일 레알 마드리드와 UCL 4강 2차전을 치른다. 그는 "UCL 결승전에 진출한 것은 행운이었다. 최고다. 다시 도전하고 싶은 의욕이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