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후반 초반, 낮은 에너지 레벨이 대패의 이유."
아스널이 대승과 함께 알토란 같은 승점 3점을 적립하며 승점 77, 1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승점 74), 2경기를 덜 치른 맨시티(승점 73)를 2-3위로 밀어내며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승점 47점의 첼시는 6위 뉴캐슬(승점 50)과 7위 맨유(승점 50)에 승점 3점, 8위 웨스트햄(승점 48)에 1점 뒤진 9위로 내려앉았다. 맨시티와의 FA컵 4강전 0대1 석패에 이은 2연패로 분위기가 다시 가라앉았다.
|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